전체 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방 1주년 청와대, 관광랜드마크로…전시·공연·탐방 확대(종합) 청와대 본관 전경 2023.3.10 실로부터 지난달 31일 자로 청와대 관리에 관한 위임을 받은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문체부의 청와대 운영 기본 방향을 이같이 발표했다. 지난해 5월 개방된 청와대 관리 업무는 지난달까지 문화재청이 맡았으나 개방 1주년을 앞두고 문체부가 새로운 관리 주체로 결정됐다. 윤 단장은 "개방 1단계에선 시설 및 관람객 관리 등을 위해 고궁 관리 경험이 축적된 문화재청이 적임이었다면, 지난해 7월 문체부 업무보고 때인 개방 2단계부터는 문체부가 관리 활용에 대해 보고하고 준비 기간을 거쳤다. 관리 주체 이관은 문체부, 문화재청, 실 협의를 통해 준비됐으며 좀 더 역동적으로 활용하는데 신경쓰란 메시지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역사문화자연 복합공간 조성..."전시·공연에 100억.. 이전 1 다음